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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브리핑] "영웅" "침략자"...우크라전 1년 앞두고 달라진 평가 / YTN

2023-02-21 2,304 Dailymotion

■ 진행 : 나경철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굿모닝 와이티엔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2월 22일 수요일입니다. 오늘 아침 신문은어떤 소식을 다뤘는지짚어보겠습니다. 이현웅 아나운서가정리해왔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첫 번째 기사 보겠습니다.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인데 이틀 후면 벌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1년이 다 돼 갑니다. 관련 내용 정리한 기사들이 실려있나 봐요.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그렇습니다. 오늘 아침 여러 신문들에서 이 문제를 다루고 있었는데요. 그중에서 조선일보를 준비해 봤습니다. 중앙에 우크라이나 지도를 통해개전 당시 러시아의 점령 지역과현재 우크라이나가 탈환한지역을 표시해뒀고요. 이렇게 밀고 밀리는 소모전이반복되며 두 나라 각각에서10만 명 이상의 인적 피해가발생했다고 전하고 있었습니다. 그리고 230여 곳의 문화유적지와3천 개의 학교가 파괴됐고글로벌 경제가 요동쳤다는 내용도 함께 전하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젤렌스키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, 두 나라 대통령에 대한 평가도 밑에 실려 있는 것 같아요.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그렇습니다. 소제목을 보면 '두 지도자의달라진 처지'라고 되어 있는데요. 젤렌스키는 전쟁 이전만 해도대통령 자질을 의심받는코미디언 출신이었는데이제는 끝까지 수도를 지키는 민족 지도자이자자유 민주주의 진영의 '영웅'으로떠올랐다고 평가했고요. <br /> <br />반면 푸틴에 대해서는전쟁 초기만 하더라도일각에서 '러시아 입장도 이해해야 한다'며푸틴에게 심정적 지지를 보내기도 했지만이제는 국제적 영향력을 완전히 상실했다고 평가했습니다. 한편 국내외 전문가들은이제 양측 모두 다 물러서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면서 이번 전쟁이 종착점을 예측할 수 없는장기전으로 흐를 거라고 전망하고 있었고요. 그러면서 두 나라의 차기 대선이나중국의 적극적인 중재 등이 변수가 될 수있다고 덧붙이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장기전에 대한 전망이 지배적이기는 하지만 이 전쟁의 종식시킬 수 있는 계기가 빨리 마련돼야겠습니다.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. 동아일보 1면인데요. 대기업은 손흥민, BTS 같은 국가대표다. MZ세대가 기업을 바라보는 시각인가요?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그렇습니다. 동아일보와 서울대 연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현웅 (leehw1118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22207062702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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